[미야자키 여행] 토요키치우동 (豊吉うどん) 미야자키역 우동집
숙소에 조식이 없던 플랜이라 마지막날 아침에 뭘 먹을까 찾아보니 역에 일찍부터 운영하는 우동집이 있더라구요 미야자키역 안에 있었던 우동집 토요키치우동 (豊吉うどん) 미야자키역 오른쪽 끝에 있었던 작은 우동가게였어요 가게의 풀네임은 三角茶屋 豊吉うどん 우동은 물론 소바도 판매하고 있고, 무엇보다 우동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운영하는 곳이라 아침먹고 10시정도에 공항가기에 딱 좋겠다 싶었던 곳 ㅋㅋ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쪽에서부터 주방이 보입니다 처음엔 그래서 가게가 작은가 했는데 실제로는 크게 작진 않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빼곡히 적힌 자판기들이 있습니다 한국어나 영어 메뉴판은 없고 다 일어로 되어 있었네요 ㅎㅎ 저는 미리 알아보고 갔었던 에비우동(새우우동) 티켓을 뽑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