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박3일] 2일차① 슈리성 스탬프투어 & 슈리성 전통공연 1일차를 잘 마무리하고이른 아침부터 일어난 2일차 뚜벅이로 남부까지 다녀오려면버스 시간대가 애매했던 터라일찍부터 움직이기로 했어요 다행히도 짐을 맡아주던 소라하우스 숙박비가 저렴한 탓에 대부분짐맡아주는건 유료로 하던데여긴 무료로 해주더라구요 ㅎㅎ 숙소가 유이레일 근처에 있는건정말 행복이였습니다 ㅋㅋ 오늘 아침은 미에바시역에서 출발 아주 이른 아침은 아니였는데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렇게 유이레일을 타고마지막역인 슈리역까지 타고 갔습니다 그래봤자 유이레일 자체가 짧아서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양쪽 끝으로 가면 이렇게유이레일의 길도 볼 수 있답니다 여긴 뒷쪽인데 앞쪽으로 가면운전하는 기사분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역인 슈리역에서 모두 내리니휑해보였던 유이레일 그렇게 슈리역에 도착한 후바로 남쪽 출구로 내려갔.. 여행/19.8 오키나와 (JAPAN) 2019. 9. 10. 13:57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남부 반나절투어② 세이화우타키 오키나와 남부투어의 두번째 정차지는 치넨미사키 바로 옆에있던 세이화우타키 ! 진짜 바로 옆이라 별로 이동안하고 버스가 바로 정차하더라구요 ㅋㅋ 여기에서는 1시간 정차였습니다 기사분이 친절히 티켓 판매소까지 데려다주시고 설명도 해주셨어요 대인 300엔, 소인 150엔 입장료는 투어에 포함되지 않아서 세이화우타키에 갈 사람만 사는 시스템 저는 그 세모낳게 뚫린 돌? 그걸 보러온거라 티켓을 샀습니다 근데 바로 들어가는 곳이 있는게 아니라 어디로 쭉 걸어가야 하더라구요? 다행히 제 앞에 일본인 한 팀이 지도도 없이 막 걸어가주신덕에 저는 그냥 졸졸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ㅋㅋ 가던길에 발견한 미니 시샤 대부분 입구에 시샤가 많은 듯 해요 와...근데 땡볕아래를 걸어서 그런지 걸어가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ㅠ 거리고 꽤.. 여행/18.9 오키나와 (JAPAN) 2018. 10. 25.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