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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구로카와 온천마을에 들릴 예정이라

 

료칸에서 1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 갔을 때에는 혼자라서 못 했었는데

친구와 함께 가니 부담도 덜 되고

예약가능한 곳도 많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숙소 예약으로 이용한 사이트도

역시나 자란넷입니다

 

아무래도 료칸형식의 숙소는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같은 사이트보다

자란넷에 종류가 더 많더라구요

 

 

 

 

 

구로카와 온천마을쪽 숙소를 잡으려면

구마모토현 > 구로,枚立,와이했다 > 구로,오다

이렇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구글 크롬 자체번역을 이용한거라

와이했다 등 요상한 말이 되기도 하죠 ㅎㅎ

 

 

 

 

 

 

석식과 조식을 다 먹을거라

가격대가 꽤나 높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거리가 괜찮고(정류장 근처)

가격까지 적당한 곳을 골랐습니다

 

 

거기가 '야마노유 료칸'이에요

 

구글 크롬으로 번역하면

료칸이 항상 여관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딱 료칸같은 곳을 원해서

양실은 제외하고 일본식 방을 골랐습니다

 

딱 1방 남은 곳이 가격이 좋더라구요 ㅎㅎ

 

 

 

 

 

 

2인이 쓰기에 적당한 6조 다다미방에

가이세키 석식과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플랜

 

료칸이니 온천은 당연하게 있구요

입욕세도 포함이였습니다

 

 

 

 

 

 

방은 딱 1객실 남아있었고

가격은 세금 포함하면 24,000엔

 

한사람당 12만원정도였습니다

 

 

 

 

 

 

친구와 상의 끝에 적당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바로 예약을 넣었습니다

 

체크인 예정은 오후 5시로 적었지만

혹시나 버스가 늦어질 수 있다고

아랫쪽에 번역기를 이용해서 적어놓았네요

 

 

 

 

 

 

포인트는 저번에 사용해서 없는터라

24,000엔 그래도 현지 지불로 예약했습니다

 

혹시라도 변심이 생기거나

더 좋은 숙소가 생길 수도 있으니..ㅎㅎ

 

 

 

 

 

 

그렇게 예약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한 후에 바로 예약을 걸었습니다

 

 

 

 

 

이렇게 구로카와 료칸도 예약을 하고

후쿠오카 숙소는 손쉽게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다녀와봤다고

지리가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따로 캡쳐를 안 했지만

후쿠오카 숙소는 '서튼호텔하카타'로

2박을 예약했습니다

 

이제 모든 예약을 끝냈으니

재미나게 다녀오는 일만 남았네요 !

 

 

 

< 야마노유 료칸 다녀온 후기 포스팅 >

 

객실펀 : http://9354.tistory.com/334

 

온천편 : http://9354.tistory.com/335

 

석식편 : http://9354.tistory.com/336

 

노천탕편 : http://9354.tistory.com/337

 

조식편 : http://9354.tistory.com/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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