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갤럭시A12 (SM-A125) 블랙 개봉기

 

이번에 포스팅하게 된 모델은

삼성 갤럭시A12 (SM-A125) 입니다

 

최근에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 소식을 들어서

이제 보급형은 삼성으로만 사야하나...싶네요ㅠ

(각종기기 수집이나 개봉하는거 좋아함)

 

 

 

일단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것도 개통은 저번달에 한건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본 내장메모리는 32GB이고

제가 구매한 색상은 블랙입니다

 

이제 박스에 일련번호가 적혀있지 않네요

 

 

 

보급형 기기라서 흰색 박스에 담아있고,

스펙이 밖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요약해보자면

 

미디어텍 헬리오 P35 CPU에 옥타코어

램은 3GB, 내장메모리는 32GB (외장 지원)

6.5인치의 대화면, 인피티니 V 디스플레이

배터리는 5,000mAh이고 후면 카메라가 쿼드입니다

 

스펙만으로는 전혀 보급형같지 않네요

 

 

 

거침없이 개봉

 

 

 

역시나 삼성 로고가 적힌

빈 박스가 반겨줍니다

 

아니 이럴거면 케이스라도 넣어달라고 ㅋㅋ

(설명서따위 필요없다고 ㅋㅋ)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기기

 

 

 

사이즈가 꽤나 크다보니 무게도 묵직합니다

무려 205g의 묵직함...

 

 

 

아랫쪽에는 간단한 구성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유심핀, 충전기, usb케이블...

 

와..이제 삼성도 이어폰이 없군요?

아니면 보급형이라서 그런건가?

(최근에 플래그쉽 삼성 모델을 안사봤네요..)

 

 

 

일단 기기가 중요하니

기본 필름을 제거해줍니다

 

 

 

화이트로 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대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일체감이 있는 것 같네요

 

 

 

전면 윗쪽에 카메라가 위치한

인피니티 V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배젤은 나름 얇은 편이나

하단 배젤은 약간 두꺼운편

 

 

 

폰 자체도 슬림한 편은 아닙니다

윘족에는 센서만 있고

 

 

 

오른쪽 옆면에 볼륨 상,하 버튼과

전원버튼이자 지문인식 센서가 있네요

 

 

 

왼쪽 옆면에는 유심트레이만 존재합니다

 

이렇게 볼륨버튼이랑 전원버튼 한쪽으로 모는거

너무 중국스러워서 싫은데 ㅠ

 

 

 

하단에는 스피커와 C타입 usb단자

그리고 3.5 이어폰잭이 존재합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쿼드 카메라가 압권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들어가있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카메라가 4개라고 화질이 좋은건 아니니...

 

기능만 있는게 아니길 바랐습니다

 

 

 

유심을 장착하고 전원 On

 

(한쪽 유심 슬롯이 막혀있는걸로 봐서

해외판은 듀얼유심을 지원하나보네요)

 

 

 

SAMSUNG

Galaxy A12

 

 

 

아 저는 SK로 개통했습니다

 

 

 

네 저도 반가워요

 

 

 

기본적인 설정을 마치고 들어가면

휴대폰을 시작하는데 살짝 시간이 걸리고

 

 

 

이렇게 설정이 끝납니다

첫 화면은 심플하네요

 

이전과 첫 화면도 달라졌습니다

(이전은 a21, a31을 말하는겁니다..ㅎㅎ)

 

 

 

이상하게 자동으로 개통이 되지 않길레

수동으로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SK 나밍번호 #758353266#646#

 

 

 

그랬더니 유심 다운로드가 되고

휴대폰이 재부팅 되더라구요 ㅎㅎ

 

 

 

위에서 나밍할때 본 것 같지만

다시보는 전화 화면

 

 

 

전화를 걸고, 끊는 화면은

쭈욱 변화가 없습니다

 

뭐 기능만 잘 되면 되는거죠 ㅋ

 

 

 

요즘은 메시지가 대부분

채팅+로 변했더라구요?

 

같은 안드로이드면 파란 동그라미가 생기던데

아마 데이터로 문자를 주고받는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i메세지처럼)

 

 

 

개통하자마자 날라오는 스팸문자

유후...

 

 

 

화면이 큼직해서 그런지

인터넷 화면도 시원시원힙니다

 

 

 

옥타코어 프로세스라서 빠르긴 한데

헬리오 P35가 잘 받쳐주지는 않는 느낌이에요..

 

 

 

동영상 테스트로 잠깐 본 오월의 청춘

 

드라마는 본 적 없고 그냥..

이도현 배우 얼굴 잠깐 보는용도로 짤만..ㅎㅎ

 

 

 

가장 기대했던 카메라는...

역시....ㅠㅠㅠㅠ

 

카메라 4개 달려있다고

화질이 다 좋은건 아니라니까요ㅠㅠ

 

 

 

물론 기능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라이브 포토가 정말 잘 되던데..

카메라 자체가 많이 좋지 않으면 안쓰게 되는 마법..

 

 

 

카메라 모드로는

프로, 파노라마, 접사, 음식이 있습니다

 

아마 전 안쓰게 될 것 같아요^^;

 

 

 

보급형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펙이지만

실제로 써보면 느껴지는 보급형..ㅋㅋㅋ

 

가볍게 사용하실거라면 이만한게 없긴 하겠네요

화면도 크고 배터리도 빵빵하니

영상 감상용으로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