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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출시된지 햇수로 3년된 기기를

이제서야 개통해보게 되었습니다...ㅋㅋ

 

물론 너무 갖고싶어서 산건 아니였고

조건이 좋아서였어요

 

(단순개봉 제품이라 더 좋게 주셨음)

 

 

 

처음사본건 아니였고 출시되었을때도

한 번 사서 써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블로그에 개봉기를 안올렸더라구요

 

 

 

lg 보급형 스마트폰의 박스는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검은색상이라

 

먼지도 잘 묻고, 테이프를 붙이면

테이프 떼다가 종이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잘 일어납니다 ㅋㅋ

 

 

 

2021년에 개통한 기기임에도

19년 제조품을 보내줬네요

 

아니면 그 당시 이후로 생산을 안하는건가..

 

 

 

박스에 유심을 같이 붙여주셨는데

테이프를 떼다가 박스가 찢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랫쪽은 아예 안뜯음 ㅋㅋ

 

 

 

박스를 열면 LG로고의 천이 보이고

 

 

 

그 천 아래로 핸드폰이 나옵니다

 

저거 나름 유용해서 좋은데

너무 LGLG해서 들고다니긴 좀 그래요

 

 

 

구성품은 간단하게 있습니다

 

설명서, 충전기, USB, 이어폰

USB는 5핀입니다

 

 

 

간단한 설명은 앞면에 있네요

 

대략적인 스펙을 적어보자면

 

미디어텍 Helio P22 (MT6762) CPU에

5.7인치 HD급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

 

램 2GB, 롬 32GB (sd카드 지원)

카메라 1,600만화소, 배터리 3,000mAh 정도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오는 폰들은 대부분

뒷면에 비닐떼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비닐을 제거한 전면입니다

 

5.7인치의 디스플레이라 딱 좋아요

요즘은 6인치가 넘어가서 너무 크고 무겁죠ㅠ

 

 

 

윗쪽엔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와

통화 수화음, 센서 부분이 있고

 

 

 

하단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테두리 윗부분에도 아무것도 없고

 

 

 

오른쪽 옆면은 전원버튼 하나 달랑

 

 

 

왼쪽 옆면에는 볼륨 상,하 버튼과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그리고 유심, sd트레이 슬롯이 있고

 

 

 

하단에는 스피커와 이어폰잭

그리고 5핀 usb단자가 있습니다

 

 

 

보급형임에도 지문인식 센서가 있고

후면 카메라 말고는 아무것도 없네요

 

 

 

유심은 나노유심이 들어갑니다

 

 

 

LG X4 부팅화면

 

 

 

첫 화면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삼성과 다른점은 첫 화면에

색상이 들어간다는 정도일까요?

 

(아니면 이것도 os가 옛버전이라 그럴 수 있음)

 

 

 

깔끔하다못해 썰렁한 첫화면입니다

 

IPS 디스플레이여서 깔끔하고

쨍한 화면은 보기 좋네요

 

 

 

전반적으로 심플하다는 느낌입니다

군더더기 없어서 좋긴해요

 

 

 

문자 폰트도 깨끗하고 큰 편이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많이들 사용하실 네이버 첫화면

 

 

 

램이 2gb여서 살짝 버벅임은 있지만

인터넷 서핑 정도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요즘폰 속도를 생각하시면 안되요 ㅋㅋ

 

 

 

카메라는 1,600만 화소가 맞나 싶을정도로

푸르게 나오고, 뿌옇게 나옵니다

 

마치 중국폰 느낌의 화질입니다

별로입니다

 

 

 

회선 유지가 필요해서 개통한 기기인데

통화, 문자만 쓰기엔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간간히 인터넷도 좀 사용하겠지만

메인으로 사용하기엔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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