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행기 타고 도착한
타이중 국제공항
빠르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시내로 가기 전 준비를 했습니다
가장 먼저 대만 돈으로 환전
한국에서는 달러로 환전을 해왔어요
제가 갔던 날의 환율
환율은 29.99였고
수수료 30元 이 나왔어요
220달러가 6,568달러가 나왔는데
한국돈으로는 255,578원이였으니
환율은 38.9 정도?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곳으로 가서
이지카드를 구매합니다
유심도 여기서 같티 팔고 있는데
1일당 100元정도씩이에요
이지카드는 보증금 100元에
기본으로 100元 충전되어 있어서
구매 금액은 200元
이 디자인 하나 밖에 없다고 해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네요ㅠ
그렇게 할거 다 하고
아랫층으로 내려간 다음
버스 타는 곳으로 갑니다
가는 길에 택시 타는 곳도 있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훨씬 빠르고 좋다고 하니 뭐..
쭉쭉 걸어서 끝까지 가면
버스들이 서있는 곳
이 곳이 바로 공항버스를 타는 곳
타는 곳은 1번부터 6번까지인가 있는데
대부분 1번으로 오는 듯 했습니다
제가 탈 버스는 302번
오전에는 9:35, 10:10, 10:50 버스가 있어서
저는 10:10 버스를 타려고 부랴부랴 왔어요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레
그냥 눈치껏 따라서 섰는데
시동 꺼있던 버스가 302번으로 변신 ㅋㅋ
그렇게 302번 버스를 타고
타이중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거의 1시간 정도 걸렸고
버스비는 30元 나왔어요
원래 타이중역 바로 전 정거장에서
내려야 시내랑 더 가까운데
그걸 깜빡하고 마지막 정류장에 내려서
조금 더 왔어요 ㅋㅋ
뭐 시간은 많으니 걱정 없이
슬슬 걸어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제 숙소는 타이중역 바로 앞쪽에 있는
루샤 호스텔
체크인은 3시부터라서
짐만 맡기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제 타이중 여행의 첫 목적지는
세컨드 마켓 !
타이중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타이중 공항 버스 정류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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