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여자혼자 다녀온 2박3일 여행일정 (남부 포함)

한 번은 북부투어와 남부투어로

짧고 알차게 다 둘러봤었고,

저번에는 북부를 버스로 다녀왔던 터라

이번에는 남부를 버스로 다녀오는걸 포함해서

여유롭게 다녀온 2박3일 일정

 

 

1. 비행기

 

 

 

- 출국 : 8월 27일(화) 오전 11시 30분 출발 ~ 오후 2시 00분 도착

- 귀국 : 8월 29일(목) 오후 4시 40분 출발 ~ 오후 7시 00분 도착

(원래는 오후 3시 비행기였으나 지연으로)

 

 

땡처리 항공권으로 예약한거라 저렴한데다

위탁 수하물이 포함된 이스타 항공으로 예약했어요

 

 

 

2. 숙소

 

 

 

- 오키나와 소라 하우스 1박

- 더 키친 호스텔 AO 1박

 

 

 

하루는 국제거리와 가까운 미에바시역

근처에 있는 소라 하우스

하루는 겐초마에역과 가까운

가보고 싶었던 더 키친 호스텔 AO

 

 

 

3. 준비물

 

 

 

- 포켓 와이파이 3일

 

포켓와이파이는 이번에도

공항 수령으로 티몬에서 3일 예약했고

 

현장에서 유이레일 48시간을 구매할거라
별도로 필요한 패스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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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정

1일차도 나름 일찍 도착이라

오후 일정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근데 따로 가고싶은 곳은 없었어서

국제거리 근처만 돌아다니면서

여유롭게 카페도 들리고, 시장 구경도 하기로

2일차에는 오전에 슈리성을 갔다가

오후에는 미바루 비치 다녀오는 일정

원래 슈리성을 오후에 다녀오려 했는데

가고싶었던 카페 ZOOTON'S가

오후 4시까지라서 슈리성을 먼저 갔네요

저녁에는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쇼핑

3일차도 여유가 있긴 했는데

공항에 오후 1시까지 가려면 애매해서

그냥 근처 구경할 곳을 찾아보니

츠보야 도자기거리가 있길레 구경하고

시장에서 살거 사고 오는 일정이였습니다

나름 여유롭게 다녀오려고 짠 일정이고

식사보다는 카페를 주로 다녀온 일정입니다

너무 주관적? 개인적?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