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K통신사에서 아이폰7의
출고가를 왕창 내려버렸죠
32GB는 550,000원 256GB는 599,500원으로
엄청 싸져서 그 덕에 선택약정으로
아이폰7을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블랙은 아이폰7 출시때부터 인기가 있었어서
지금 구하려면 하늘에 별따기였고
만만한 골드나 실버가 가장 많았습니다
레드도 간혹 있었는데 전 별로여서..ㅎ
오랜만에 보는 미개봉 아이폰
가까이 안가고 확대해서 찍었더니
자글자글하게 나왔네요ㅠㅠ
아이폰7이 출시한지는 좀 되었지만
성능도 괜찮고 지금 쓰기에도 적당해요
용량 제일큰거랑 5만원밖에 차이가 안나서
256GB의 대용량으로 구매했습니다
2년 꽉채워서 써도 걱정 없겠네요 ㅋㅋ
음...근데 제조년월 2016년 10월 실화냐..?
완전 출시할때의 제조일자 ㅋㅋ
아이폰7 256GB는 잘 안나갔었나봐요
거의 재고처리 느낌으로 출고가 인하한듯
그래도 새제품이니 괜찮겠지..
하고 비닐을 오픈했습니다
요렇게 아랫쪽 비닐을 들어올리면
알아서 비닐이 분해(?)되는 구조
아이폰이 이런 비닐포장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이렇게 되어있죠
비닐을 벗겨내고 나서도 옆에 놓으면
박스랑 똑같은 모양과 크기가 되는 ㅋㅋ
바로 박스를 오픈했습니다
역시 기기가 바로 보이지 않고
종이팩이 먼저 보이네요
가장 먼저 보이는 종이팩 안에는
설명서와 보증서, 유심핀
그리고 애플 스티커 2장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이팩을 들어올려야
비로소 보이는 아이폰7 기기
박스 구성은 간단한편 입니다
어떤건지는 다들 아시죠? ㅎㅎ
이어폰, 8핀 이어폰잭, USB선, 충전기
심플하면서도 간단하지만
이걸 다시 사려면...후덜덜하죠 ㅋㅋ
얼마만에 만나는 새기기인지
얼마 전에 아이폰7 중고를 쓰다가 팔고
새기기로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
새기기 전용 필름도 붙여있고
아이폰6부터 지금나온 아이폰8까지
디자인이 모두 같아서 사실..ㅋ
새로운 기분은 전혀 없죠
하지만 저는 홈버튼 있는게 좋아요
이어폰잭 때문에 6s가 더 좋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걸 쓰기엔..ㅠㅠ
왼쪽은 진동버튼과 볼륨 상하버튼
오른쪽은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존재합니다
위, 아래 절연띠가 특징인 아이폰7
그 당시 혹평을 참 많이 받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뭐...그냥 그렇네요 ㅋㅋ
아이폰8이 더 예뻐지긴 했지만
후면이 글라스로 바뀌면서 무게가 20g이나 증가..
출시 당시에 제조된 기기라서
역시 받자마자 켜보니 방전상태
그래서 바로 충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충전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원이 들어온 아이폰7
액정은 살짝 노란기?가 있어 보이는데
눈아프지 않고 적당합니다
폰이 켜졌으니 유심부터 켜고
바로 초기 셋팅을 시작합니다
설정을 다 끝내고 들어갔는데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느낌은...?!
키햐...바로 ios버전이 10.0.2 !!!!
지금은 ios가 12.1.2 버전까지 나왔는데
다시 ios10으로 회귀했네요 ㅋㅋ
근데 솔직히 ios10버전이 훨씬 부드러워서
일부러 업데이트 안 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싸게 잘 사서 너무너무 좋네요~
얼른 다른 통신사들도 출고가를 내려서
가족들것도 기변으로 바꿔주고 싶습니다^^
'전자기기 > 애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플] 아이폰8 256GB 골드 개봉기 (0) | 2019.09.23 |
|---|---|
| [애플] 아이폰8 복구모드를 이용한 초기화 방법 (0) | 2019.08.25 |
| [애플] 아이폰7 공장초기화 방법 (DFU 초기화방법) (0) | 2018.12.15 |
| [애플] 아이폰7 32GB 실버 중고 개봉기 (0) | 2018.11.21 |
| [애플] 아이폰5s 배터리 자가교체 방법 (0) | 2017.12.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