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라매자 마라샹궈' 중국 훠궈 본토의 맛
TV에서 우연히 훠궈먹는 모습을 보고 친구와 수원에서 만날 일이 있어서 폭풍검색 후 찾아간 곳 ' 라매자 마라샹궈 '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여기가 많길레 아는 길에 있기도 해서 가게 되었어요 딱 중국스럽게 건물 전체가 붉고 한국어보다 한자가 반겨주던 곳 ㅎㅎ 안쪽은 꽤나 넓은 편이였고 좌석도 굉장히 많았어요 딱 들어가니 샹궈? 하셔서 훠궈라고 했더니 앞쪽으로 가서 바구니에 재료를 담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저희를 중국인으로 본 듯 합니다) 마라샹궈와 훠궈 모두 진열되어 있는 재료들을 자유롭게 담아 무게에 따라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훠궈로 선택해서 고기도 따로 주문해야 했어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가 있었고 고기는 한 판에 13,000원입니다 저희는 친구 추천으로 양고기로 선택!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