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1일차⑥ 도톤보리 글리코상 &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늦은 저녁으로 북극성에서 맛있는 오므라이스와 생맥주를 흡입하고 슬슬 걸어서 도톤보리쪽으로 향했습니다 저 멀리서부터 크게 보이던 글리코상과 아사히맥주, 그리고 니노의 샤론파스ㅎㅎ 늦기 전에 인증샷부터 찍었어요 글리코상이 오후 9시면 퇴근하기때문에 조명이 켜진 시간이 얼마 안남았었거든요ㅠ 딱 9시 정각이 되면 이렇게 글리코상의 전원이 꺼집니다 그래도 주변이 밝기 때문에 글리코상과의 인증샷이 가능하긴 해요 사실은 타코야끼 먹으러 와카나를 가려고 했는데 와카나 매장은 9시면 영업종료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자 허탕칠게 뻔해서 늦게까지 영업하는 앗치치혼포로 변경했습니다 도톤보리에는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어요 앗치치혼포는 한국인들만 먹는건지... 줄 선 사람들의 대부분이 한국사람들...ㅋ 3년만에 방문한거였는데.. 여행/22.11 오사카 (JAPAN) 2022. 11. 22. 15:17
[오사카 2박3일] 2일차⑬ 파블로 치즈타르트 &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야식 돈키호테에서 정신을 쏙 빼게 만드는 기억도 안 나는 쇼핑을 마치고 야식을 사러 중심가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평일 저녁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저녁이 되서 글리코상이 더 진하게 보이길레 사진도 찍었어요 붉은색으로도 변하는 글리코상 옛날에 비해 커진 것 같은데 느낌이 아니라 진짜인 것 같네요? 그리곤 더 늦기전에 파블로 치즈타르트 가게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이렇게나 긴 줄이 서있다니요 ㅠㅠ 그래서 저희도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진짜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 기다리는게 가장 힘들었던 듯 그놈의 파블로가 뭐라고.. 그놈의 치즈타르트가 뭐라고.. 유명하다그래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했던 ㅋㅋ 안쪽으로 들어오니 오사카 기.. 여행/18.6 오사카 (JAPAN) 2018. 7. 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