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번가 맛집] '금별맥주' 수제맥주와 감성 안주가 있는 곳
오랜만에 동네 친구를 만나는 날 친구의 추천으로 새로 생겼다는 '금별맥주' 에 가보게 되었어요 안양일번가 거리 첫 사거리에 떡하니 보였던 금별맥주 원래 저 자리가 오랫동안 카페였다가, 계단집이라는 음식점이였다가 이번에 또 금별맥주로 바뀌었어요 영어이름이 아니라서 기억하기 좋고 간판에 맥주가 들어있어서 딱 봐도 맥주집인거 알겠고 ㅋㅋ 단 다른 사람 카드를 쓰면 딱 봐도 맥주집간거 들키겠네요 토요일 저녁에 갔더니 이미 만석에 웨이팅까지.. 그래서 저희는 7시 20분쯤 가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기다리는 동안 먼저 주셨던 메뉴판 가장 처음은 수제맥주 5가지와 생맥주, 벌꿀맥주, 자몽맥주 그 다음은 병 단위 맥주와 하이볼, 한라산, 탄산음료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맥주를 뭘 시켜야하나 고민했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