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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여행의 첫번째 숙소는

여행루트 중 가운데에 있는 아오시마쪽

 

 두번째 숙소는 미야자키의 시내쪽인

다치바나 도오리 3초메쪽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로 잡았습니다

 

 

사실 2월7일 숙소가 10개도 없었는데

매일 검색하니 하루에 1~2개씩

비즈니스 호텔이 한 방씩 나오더라구요

 

거의 여행 날짜가 다 되서

취소하는 방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

 

 

 

 

 

익스피디아, 아고다 등의

호텔사이트들에는 없는 숙소들도

많이 나오는 자란넷 !

 

 

 

 

 

 

이번에도 미야자키쪽

미야자키, 청도, 니치닌으로 검색

 

 

 

 

사실 없었는데 갑자기 나온

비즈니스 호텔 수선화 !

(ビジネスホテルスイセン)

 

취소된 방이 나온게 확실한게

마지막 1방 남았더라구요 ㅋㅋ

 

 

 

 

 

원래 이 날짜에 마땅한 숙소가 없어

여행을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극적으로 생겼어요 !

 

 

 

 

 

게다가 싱글룸이 1박에

3,250엔 ?!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방에대한 큰 설명은 없었지만..

 

미야자키 시내 근처라서 괜찮았고

아침 일찍 나갈거라 잠만 자면 됬거든요

 

 

사실 게스트하우스나 그런 곳이 더 좋은데

미야자키역 근처에는 없더라구요ㅠㅠ

 

 

 

 

위치는...뭔가 애매하긴 한데

일단 시내랑 아주 멀지는 않으니

버스타고 3초메에서 내리면 될 듯 해요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역시 가격

 

싱글룸에 세금을 포함했는데도

3,510엔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걸으면 뭐 어때라는 심정으로

일단 예약 고고 ㅋㅋ

 

 

 

 

 

2일차에는 좀 돌아다녔다가

늦게 갈 것 같아서 체크인 예정시간을

일부러 조금 늦게 잡았어요

 

 

 

 

그렇게 예약 완료 !

 

검색해도 전혀 안 나와서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화이팅 !

믿어요 자란넷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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