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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여행을 계획하던 중

경로를 보니 아오시마쪽이 중간이더라구요

아오시마쪽에 게스하우스가 많아서

하루는 아오시마쪽 게스트하우스를 하고

하루는 미야자키시내쪽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2월 10~13일이

주말이 낀 일본 연휴여서 그런지

숙소가 거의 없는데다 엄청 비싸더라구요ㅠ

 

 

 

 

그래도 다른 호텔예약 사이트보다

자란넷에 가장 숙소가 많았습니다

 

역시 일본 여행에서는

가장 좋은 자란넷

 

 

 

 

 

일단 미야자키 숙소를 위해

미야자키, 청도, 니치쪽으로 검색

 

청도(青島)가 아오시마에요

 

 

 

 

가장 저렴한 곳으로 검색해서

2~3번째로 나온 곳

 

아오시마 피셔맨스 비치사이트 호스텔&스파

(青島フィッシャーマンズビーチサイドホステル&スパ)

 

 

 

 

 

이 호스텔이 자란넷에서만 나와서

처음엔 괜찮은 곳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거였고

안에 스파(온천), 레스토랑까지 있는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샤워실에 있는 샴푸,린스,바디워시

이정도라 다 챙겨가야 합니다

 

호스텔이 대부분 그렇죠 뭐 ㅎㅎ

 

 

 

 

다행히 여성전용 도미토리가 있어서

여길 고른 이유도 있어요ㅋㅋ

 

아오시마 게스트하우스 후주는

여성전용룸이 없고 전부가

남녀공용 도미토리더라구요

 

 

 

 

 

16명이나 수용한다니

사람이 많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밖에 선택지가 없으니 ㅋㅋ

 

아오시마쪽은 관광지라 그런지

그랜드 호텔, 리조트 등

비싸고 좋은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호스텔이라 1박에 세금포함

2,500엔밖에 안 하더라구요

 

완전 만족 !

 

 

 

 

 

먼저 가장 이른시간으로

체크인 예정시간을 입력했지만

 

미리 가서 짐을 부탁할 예정입니다

안되면 역에 보관하죠 뭐..ㅋㅋ

 

 

 

 

 

자란넷 포인트가 400점이나 있어서

알차게 사용해습니다

 

그랬더니 단돈 2만원 ! 와웅~

 

 

 

그렇게 먼저 아오시마쪽으로

1박 숙박예약 완료 !

 

 

사실 연박을 하고싶었는데

여성전용이 다음 날에는 만실이라

남녀공용으로는 묵기 싫어서 여기로 안 했어요

 

그리고 둘째날 숙소는 더 없어서

처음엔 가지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며칠 지나니 숙소가 한 두개씩 풀리길레

번화가 근처에 있는 가장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비즈니스 호텔 수선화

(ビジネスホテルスイセン)

예약 포스팅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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