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8.10 홋카이도 (JAPAN)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오르골당 (小樽オルゴール堂 ) 둘러보기

9354 2018. 11. 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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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

오타루 오르골당 !

 

 

 

 

 

 

최근에 짠내투어 방송에도 나와서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많아졌더라구요

 

 

 

 

 

 

그리고 매 시각마다 울린다는

증기시계는 그냥 구경만..ㅋㅋ

 

TV에서 봤더니 별거 없더라구요

 

 

 

 

 

 

외관은 그다지 크다고 못느꼈는데

안쪽은 분위기도 있고 꽤 넓었어요

 

 

 

 

 

 

가장 앞쪽에 있었던건

보석함처럼 생긴 오르골

 

 

 

 

 

 

이건 그냥 장신구아니야? 싶겠지만

보석함을 열면 오르골이 나와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회전목마 오르골도 있었답니다

 

모두 금색으로 되어있는 것도 있었고

색색별로 있기도 했어요

 

 

 

 

 

 

근데...보면 아시겠지만...가격이..

 

이거 크기가 주먹만한건데

가격이 무려 7만원대 중반 ㄷㄷ;

 

 

 

 

 

 

일본에 있는 곳이라 일본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도 있었어요

 

최근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보니

일본에서는 오르골, 미국에선 뮤직박스

이렇게 부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ㅋㅋ

 

 

 

 

 

 

마네키네코 오르골도 있어요

요게 정말 선물용으로는 딱일 듯 ?!

 

어딜가나 오르골은 구매할 수 있지만

요건 일본에서만 볼 수 있잖아요

 

 

 

 

 

 

정말 다양한 모양의 오르골이 있었어요

피아노처럼 생긴 요 녀석도 7만원

 

 

 

 

 

 

금방이라도 요정이 나올 것 같은

아기자기한 녀석도 있었습니다

 

 

 

 

 

 

요건 좀 저렴한 3만원대 제품

 

이건 투명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어떻게 만들어져있는지도 다 볼 수 있어요

 

 

 

 

 

 

짠내투어 방송에도 잠깐 나왔던

초밥 오르골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끝내주더라구요

 

 

 

 

 

 

이렇게 초밥 도시락처럼 구매해도

집에 장식품으로 놓기 좋을듯!

 

(하지만 가격이..좋지 않죠..ㅋㅋ)

 

 

 

 

 

 

근데 제가 사진을 다 가까이찍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이렇게 규모가 엄청나요

 

 

 

 

 

 

그리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앞쪽에 있었던 규모가 또 나와요

 

이 크기의 방이 1층에 2개가 있는크기?

 

 

 

 

 

 

이건 박쥐..? 악마..?

 

 

 

 

 

 

이렇게 스노우볼 모양으로 생겨서

안쪽에 불이 들어오는 것도 있었어요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공중전화박스 오르골

 

 

 

 

 

 

이건 투명 나팔 턴테이블모양 오르골

크기는 작은제품이였어요

 

 

 

 

 

 

중간에는 이렇게 놀이동산처럼

대관람차 모양도 있었네요

 

 

 

 

 

 

오르골당 안쪽매장에 있는

커다란 마네키네코

 

요건 두 손을 다 들고있는걸로 봐서

사람과 돈을 모두 부르는 녀석인가?

 

 

 

 

 

 

영국 군악대 장병들이 있는

큰 모형도 있었는데

 

이건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걸까요

 

 

 

 

 

 

오르골당 앞에 있는 시계탑 오르골

 

크기는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있었고

가장 작은게 4만원대였습니다

 

 

 

 

 

아까랑은 또 다른 디자인의

마네키네코 오르골

 

무언가를 들고 있는데 저게 뭔지..

 

 

 

 

 

 

오르골당은 총 3층까지 있고

 

양쪽에 계단이 있어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벽에 붙여있었던 강아지시계

물론 이것도 다 파는거에요

 

 

 

 

 

 

2층에도 있었던 시계탑 오르골

아마 이게 가장 잘 팔리지 않을까싶네요

 

 

 

 

 

 

2층에서 내려다본 오르골당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죠?

 

 

 

 

 

 

천사가 들어있던 오르골

 

아마 요것도 불빛이 들어오는걸거에요

세금이 더해지면 3만원 초반정도?

 

 

 

 

 

 

올라오는 벽쪽에 부엉이가 있더니

2층에는 부엉이 오르골도 있었네요 ㅎㅎ

 

 

 

 

 

 

2층엔 사실 별게 없는것같아

바로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이 좀 오래된 나무계단인데다

경사도 좀 있는 편이라 좀 무서웠어요

 

 

 

 

 

 

3층에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게

오르골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면서 이럴거면 왜 굳이

3층까지 만들었을까 싶기도 했던..ㅋㅋ

 

 

 

 

 

 

한쪽에는 식물로 만든것 같은

곰돌이 포토존도 있었고

 

 

 

 

 

 

다양한 디자인의 오르골들은 물론

 

 

 

 

 

 

일본 전통복을 입은 사람의

볼펜이나 수첩, 마네키네코 손톱깎이 등

 

일본과 관련된 기념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그 옆쪽에 있었던 큰 나팔 턴테이블

 

이건 만지면 안되는걸로 봐서

오르골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한쪽에는 전~부 마네키네코

 

허허..이렇게 다양한 마네키네코를 본건

또 처음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3층에서 내려다본 오르골당 모습

 

아마 이 사진에 있는 모습이

블로그들에 있는 사진인 듯 싶습니다

 

 

 

 

 

 

옆쪽으로 넘어가는 길

 

홋카이도에는 다른 지역보다 가을이 일찍오는데

가을을 맞이해서 꾸며놓은 단풍잎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오르골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옛날 오르골들을 전시해놓은 곳이 나와요

 

 

 

 

 

옛날에 누가 썼던곳이라고

재현해놓은것 같던데

누구인지는 잘 기억이...ㅎㅎ

 

 

 

 

 

 

그 방을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비싼 오르골들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가 짠내투어에서 나왔던

2억짜리 오르골이 있는 곳 ㅋㅋ

 

 

 

 

 

 

비싼건 이런식으로 전시되어 있는데

어떤게 2억짜리인지는 못찾았어요ㅠㅠ

 

더 공부하고 갈껄 그랬습니다

 

 

 

 

 

 

오르골당의 옛 역사를 볼 수 있는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네요

 

생각보다 볼게 참 많았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던

오르골당은 정말 꼭 들려야할만한 곳이였네요

 

오르골을 사오기엔 가격이 너무 높았지만

음악도 듣고, 구경하기엔 정말 좋았습니다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930

 

 

 

오타루 오르골당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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