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씨버거(Sea burger)' 우미카지테라스 피쉬버거 뷰먹
우미카지 테라스에 도착한 후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바다는 역시 버거지 ! 하며 찾은
'씨버거(Sea burger)'
가장 윗쪽에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생선이 그려진 간판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테라스테이블
게다가 사람 한 명 없던 ㅋㅋ
메뉴는 사실 많지 않아요
피쉬버거 2종류와 보니토버거,
참치 타르타르&아보카도 버거
그 외에는 오키나와 피쉬앤칩스와
음료, 술, 디저트정도 있었습니다
배같은 느낌을 연출한 씨버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쪽에서 주문과 계산을 하니
그 즉시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밖에서 먹을거라고 하고 나왔네요
테라스쪽 테이블에 마련되어있던
셀프 레몬물
사람이 없어서인지 깨끗하고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가장 바다가 잘 보이는
바다쪽 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크...테이블이 딱 이런 느낌이라
진짜 느낌있고 좋더라구요 !
테이블 중간마다 놓여있었던
냅킨과 물티슈
버거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는데
사진찍고 노느라 잘 못느꼈네요
저는 가장 기본적인 피쉬버거말고
토마토와 치즈가 올라간 피쉬버거로 시켰어요
가격은 셋트로 해서 1,100엔 (세금별도)
소스는 토마토와 살사 중에 살사로 골랐는데
감튀랑은 토마토소스가 더 좋을 듯 합니다
크...바다에 햄버거라니
이것이야말로 행복이라며 ㅋㅋㅋ
햄버거빵도 직접 구운 것 같았고
갓 튀겨나온 생선튀김과 녹아가는 치즈
그리고 색감을 살려주는 토마토까지 !
감자튀김은 얇은 녀석으로
적당히 같이 나왔고
살사 소스는...맛있었는데...
뭐랑 같이 먹어야할지...ㅋㅋㅋ
저는 그냥 피클처럼 먹었어요
버거는 연출상 덮어나오지 않아서
제가 직접 덮어서 먹었습니다
빵에는 버터가 발려있는 듯 했어요
짜잔
내용물보다 햄버거빵이 좀 커서
웃긴 모습이 나오죠 ㅋㅋ
근데 햄버거빵 겉면 부분이
좀..많이 딱딱한 느낌이더라구요
세미 하드롤같은 느낌..?
그래서 번을 먹는게 좀 힘들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은..각 재료들의 맛이 다 느껴지는
건강하고 담백한 맛?
감자튀김은 좀 짠편이였어요
따로 케찹이 필요 없었던..ㅋ
먹다보니 토마토즙이 좀 나오면서
나름 쥬시한 느낌이 나오는 듯 하긴 했는데
제가 원하던 맛과 느낌은 아니였어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기대에 못미치는 맛?
그리고 미리 사왔던 투명콜라
드디어 맛보게 된 잇템이였는데
음...? 콜라가 짜...? 으잉...?
햄버거랑 먹기엔 나쁘지 않았는데
일반 콜라 느낌과는 좀 달랐어요 ㅋㅋ
그래도 앞에 보이는 뷰가 좋아서
오래 머물고 싶었던 곳입니다
음식값은 좀 나가는 편이였지만
이 경험을 하기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천천히 바다를 바라보며 완버거 !
그래도 양이 꽤 되는 편이라
든든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노을이 지면서 붉어진 하늘
막 맛있다고 추천할 곳은 아니지만
뷰먹하기엔 정말 최고였던 곳입니다^^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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