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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여행] 3박4일 1일차 ⑪ 호스텔 앤 다이닝 탕가 테이블 후기

9354 2017. 12.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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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일정을 다 끝내고

밤이 다 되어 찾은 숙소

 

' 호스텔 앤 다이닝 탕가 테이블 '

 

 

 

 

 

 

오전에 짐을 맡겨놓고 갔어서

위치는 기억하고 있었어요

 

 

 

 

 

 

호스텔 앤 다이닝 탕가 테이블

Hostel and Dining Tanga Talbe

 

이름이 좀 많이 긴 편이죠 ㅋㅋ

 

 

 

 

 

 

숙소는 건물 4층이라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엘레베이터 안에도 층이 적혀있으니

몇층이지? 하진 않았어요 ㅋㅋ

 

 

 

 

 

 

엘레베이터가 4층에 도착하면

요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먼저 반겨줄겁니다

 

큐슈지역 관광 책자도 있고

고쿠라 근처 정보들도 있어요

 

 

 

 

 

 

이런 복도를 지나가야하는데

그 중간에 다이닝바가 있어요

 

 

 

 

 

 

딱 요 벽의 모습ㅂ이

호텔예약사이트에서 봤던 모습 !

 

 

 

 

 

 

매일 아침마다 조식을 팔기도 하고

저녁에는 다이닝으로 사용해요

 

조식 메뉴는 머핀과 수프 또는 일본식 식사

 

 

 

 

 

 

젊은 감각으로 만든 곳인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이 사진은 낮의 모습인데

저녁에는 바글바글합니다 ㅋㅋ

 

 

 

 

 

 

맡겨두었던 짐을 받고

정식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 사진은 오전에 찍은 사진이라 직원이 없는데

프론트는 오후 12시까지 열려있습니다

 

 

문 여는 방법은 아래 사진으로 있고,

침구류 린넨은 퇴실시 셀프 반납입니다

 

그리고 어매니티는 일체 제공되지 않으니

칫솔, 치약, 샤워볼, 린스, 수건은 챙겨가야해요

 

(바디워시, 샴푸는 샤워실에 있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직원분이 "아윌 쇼 유어 룸" 하시더니

직접 방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벽에

호스텔의 구도가 그려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 보이는 파란 바구니

 

여기에 퇴실할 때 사용한 린넨을

직접 반납하고 가야합니다

 

매일 반납하는건 아니에요

 

 

 

 

 

 

룸은 A부터 I까지 있었는데

제가 받은방은 J룸

 

 

 

 

 

 

이런 다이닝 옆쪽길?로 가야해요

 

이쪽도 사용 가능한 곳이라

앉아있는 외국인을 자주 봤네요

 

 

 

 

 

 

그렇게 도착한 J룸

 

바로 옆에는 남,녀 화장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편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는 룸키는

예전에 캡슐호텔에서 경험해본

누르는식 도어락

 

체크인 할 때 비밀번호를 알려주셔서

이 종이를 들고다녔어요 ㅋㅋ

 

외워지지가 않아요..ㅋㅋ

 

 

 

 

 

 

그렇게 들어온 방 안에는

2인용 침대가 7개 있었습니다

 

예약페이지에 있던 방보다는 작았고

지어진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이 침대가 제가 배정받은

J04번 침대입니다

 

미리 요청한대로 1층을 주셨어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능하기도 했고

 

 

 

 

 

 

침대 옆에는 개인 락커가 있는데

캐리어도 충분히 들어갈 크기에요

 

 

 

 

 

 

물론 캐리어는 침대 아랫쪽에

넣을 공간이 있습니다

 

2층을 쓰는 사람들은

락커룸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배게와 매트리스에는

직접 린넨을 씌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불은 제외 ㅎㅎ

 

 

 

 

 

 

모서리쪽에 작은 선반과 조명,

그리고 전원코드 3개가 있고

 

 

 

 

 

 

귀엽게 옷걸이 2개도 있었습니다

 

이 옷걸이가 쇠라서

옷을 걸고 빼면 소리가 나서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네요ㅠ

 

 

 

 

 

 

이번엔 여자 화장실 탐방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아주 커다란 세면대 ㅋㅋ

 

무슨 음식점 주방 개수대를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의 세면대였어요

 

물 나오는 곳도 높고 쇠로 되어있어서

소리도 많이 납니다

 

 

 

 

 

 

이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세탁기

아마 무료로 사용 가능한 것 같네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독립적인 공간으로

방처럼 생겼더라구요 ㅎㅎ

 

근데 남, 녀 화장실이 하나씩인데

샤워실은 2칸, 화장실은 5칸..?

 

아침에 몰리면 샤워실 전쟁이 있을지도..

(저는 한 번도 안 겪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크기가 같아서

화장실이 굉장히 넓어요 ㅋㅋ

 

 

 

 

 

 

샤워실도 넓은 편입니다

 

앞쪽에 공간이 따로 있고,

안에 문이 또 있고 그 안이 샤워실이에요

 

 

 

 

 

 

앞쪽에는 휴지통인지 옷바구니인지

통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실 안에는

바디워시와 샴푸가 있는데

샴푸가 샴푸와 린스 겸용이에요

 

근데 저는 머리가 잘 상해서

린스는 따로 가져가서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끝내고

짐 정리를 다 한 후에

 

1층에 있는 로손 편의점에 가서

간단하게 야식을 사왔습니다

 

 

 

 

 

 

이건 낮에 짐맡길때 봤던 모습

 

낮과 밤의 분위기가 조금 달라서

두 사진 다 첨부합니다 ㅎ

 

개인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괜찮아서

3일내내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기타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368

 

 

 

호스텔 앤 다이닝 탕가 테이블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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