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9.11 타이중 (TAIWAN)

[타이중 3박4일] 1일차⑥ 고미습지 일몰 & 309번 버스 타는곳

9354 2019. 11. 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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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대학 루체성당까지 둘러보고

서둘러 향한 곳은 고미습지


일몰을 봐야해서 늦으면 안되서

부랴부랴 움직였어요







동해대학 건너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

여기에서 309번 버스를 타면 되요







생각보다 309번 버스 텀이 길기 때문에


동해대학에서 미리 구글맵스로

몇시에 버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오시길 !







309번 버스는 현지인도 많이 타고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타요


동해대학은 중간 정거장이긴 한데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다행히 앉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309번 버스를 타고 40분쯤?

No.18 Wind Turbine 정류장에서 하차


다들 여기에서 내리기 때문에

우르르 따라서 내리면 되요 ㅋㅋ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멀리 보이는

엄청난 풍력 발전기들


돌아갈 때엔 내린 정류장 건너편 정류장에서

똑같이 309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 정류장에 내리시면

바로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요


여기도 나름 경관이 좋고

사진 찍기에 좋아서 다들 구경하다 가더라구요







그 다음엔 어떻게 가야하나 했는데

저 멀리 보이는 건물로 가면 되더라구요







구글 맵스에서 알려주는 길은

차만 갈 수 있는 도로이기 때문에


길 건너서 안쪽으로 쭉 걸어가서

자전거 수리점이 보이면 그 왼쪽길로 가면 됩니다







요런 다리를 건너서 관광 센터를 지나가요







관광센터에는 먹을 곳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Experiencing Gaomei Wetland

라고 적혀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고고


(구글 맵스에도 고미습지 검색하면 안나오고

gaomei 라고 검색해야 나와요)







가는 길에 음료수 하나 마셨어요

15元 인가 그랬는데 새콤달콤







그렇게 길따라 쭉 걸어가면

고미습지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 길이 꽤 긴 편이에요

자전거로도 많이들 다니시던 길







중간중간 앉아서 구경하는 포인트도 있고

윗쪽으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길 중간중간에도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서 봐도 전망이 좋습니다


고미습지까지 가기 귀찮으시면

여기에서 후딱 찍으셔도..ㅋ







10~15분 정도를 더 걸어가야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ㅠㅠ


진짜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30~35분을 내리 걸어야 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던 개구리?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기 전 모습같기도..







여기가 진짜 고미습지 입구


고미습지를 가시려는 분들은

다리 체력이 안녕하셔야 할 듯







그리고 고미습지는 매일매일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바뀌어요


홈페이지에 시간이 공지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 일찍 닫힐지 모를 시간을 체크하고 가세요

(www.gaomei.com.tw)







들어가는 입구는 꽃게


옆쪽에 있는 모래에서 간혹

작은 게들이 나오긴 하는데 ㅎㅎ







시간을 정말 잘 맞춰 왔더라구요


제가 11월에 다녀왔는데

여기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정도?


이 시간이 딱이였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어도 해가 졌을 듯!







다리 양 옆쪽으로는 습지들이 있는데

허용되지 않은 곳에 들어가면 벌금이에요!


걸어갈 수 있는 다리 양쪽에

한문으로도 적혀있습니다







간혹 구멍에서 꽃게가 나오면

그걸 사진찍는 분들도 계시던데


넓지도 않은 길에 앉아서 사진찍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좀 민폐 ㅠ







이렇게 다리에는 사람들로 빽빽해요


바람도 엄청 불어대는데

사람들 파해치고 가기도 힘듦 ㅠ







근데 전망은 진짜 좋았습니다

찍는 사진마다 엽서st







그리고 반대쪽에서는 이미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는게 보이던 ㅠ


그래서 들어갈 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일찌감찌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중간에 앉아있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 멀리 끝이 보이는데


역시 바닷물이 이미 들어온 상태라

들어가지 못하게 한 것 같더라구요







들어가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건 또 이 나름대로의 멋이 있으니







바람이 진짜 거셌어요

저는 균형 잡기도 힘들었던 ㅠㅠ







끝까지 걸어가면 저렇게

뒤에 사람이 없는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







끝까지 가도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찍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였음 ㅠ


저는 부탁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







가장 끝쪽에서 찍은 사진


아시아의 우유니라고 들었는데

사막은 무슨 바닷물만 왕창 보고 왔네요







오래 있기엔 너무 춥기도 하고

버스 시간도 맞춰가고 해야해서


잠깐 구경만 하다가 다시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걸어갔습니다







되돌아가면서 찍어본 사진

봐도봐도 그림 !







다시 정류장으로 되돌아가려면

30~40분을 쭉쭉 걸어가야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정류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고미습지에서 타이중 시내로 돌아가는

막차가 오후 7시20분인가 그렇다고 들었어요







정류장으로 가면서 봤던 절

이름은 딱히 모르겠네요







정류장으로 되돌아가고 있으니

해가 져서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핑크 스카이도 구경하고







다시 다리를 건너 정류장으로 되돌아오니

이미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너무 어두워져서 여기로 가는게 맞나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안심 ㅎㅎ



아, 그리고 구글에서 알려주는 고미습지 정류장

19년 10월 4일부터 20년 1월 4일까지

버스가 우회해서 그 정류장에 가지 않아요 !


그러니 옛날 블로그들 참고하지 마시고

그냥 원래 내렸던 정류장으로 돌아가셔야합니다







정류장에는 111번 버스만 적혀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만 믿고 기다렸더니

여기가 맞았어요 ㅎㅎ







덕분에 309번 버스를 잘 타고

타이중 시내로 되돌아갔습니다 ㅎㅎ


저는 저녁으러 칭징저훠궈를 가기 위해

중간에서 내렸네요




타이중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241




고미습지 정류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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