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過保護のカホコ)
일본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過保護の カホコ)
가족, 코미디 / 2017. 7.12 방영
부모에게 과보호를 받고 자라온 여자가
전혀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변하는
유쾌한 로맨스와 독특한 가족들의 이야기
< 개인적인 평가 >
추천 : ★★★☆☆
재미 : ★★★★☆
영상 : ★★☆☆☆
유치 : ★★★★☆
드라마 줄거리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는것부터
옷고르는것까지 모두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대학생 네모토 카호코
네모토 카호코는 취업관련 자료를 위해
취업지원과에 들렸다가 우연히
무기노 하지메가 떨어뜨리고간
물약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날 대학 식당에서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물약을 돌려주며 네모토 카호코가
과보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어이없어하는 무기노 하지메
네모토 카호코의 가족들은 자주 모이며
생일날 다 같이 파티를 하는
과한 사랑을 주는 집안이였죠
무기노 하지메는 그런 네모토 카호코에게
자신의 아르바이트를 시키며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죠
그 과정에서 네모토 카호코는
무기노 하지메가 그린 그림을 보고
이런 그림같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걸 처음 느끼게 됩니다
항상 네모토 카호코를 싸고 도는
부모는 처음으로 외박한 딸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고 실종신고를 하려는 등
노심초사를 하며 네모토 카호코를 기다립니다
네모토 카호코는 친척 토미타 이토가
첼로를 연습하는 곳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손목통증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모르는척 하고 있었지만
토미타 이토는 콩쿨날 손목통증으로
도중에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그게 모두 자신의 탓인것 같아
토미타 이토를 걱정하던 네모토 카호코는
무기노 하지메와 학을 접어 병문안을 갔다가
이런 집안을 싫어하는 토미타 이토의
진심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그 길로 무기노 하지메에게 찾아가 위로를 받고
네모토 카호코는 무기노 하지메에게 부탁해
토미타 이토의 병문안을 가게 하는데
오히려 토미타 이토는 그런 무기노 하지메에게
호감을 갖게 되죠
상냥한 무기노 하지메의 모습에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네모토 카호코는 무기노 하지메에게
적극적인 질문과 호감을 푯하기 시작하고
자신을 안좋은쪽으로 인도한다고
오해하는 엄마에게 처음으로 대들며
자기 일을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무기노 하지메에게 달려간 네모토 카호코는
자신도 모르게 고백을 하고 말죠
하지만 무기노 하지메에게 단호하게 차이고
패닉과 좌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딸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네모토 카호코의 아빠는
무기노 하지메를 찾아가 자신의 딸과
친구라도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무기노 하지메는 그 부탁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노력을
아는척도 안하고 화해한 모녀를 보며
화가난 아빠는 집을 나가죠
사람을 그리기 시작한 무기노 하지메는
네모토 카호코를 모델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자주 만나게 되면서
네모토 카호코는 무기노 하지메에게
자신의 집안 사정을 고민상담합니다
취업활동을 위해 일을 구하기로 한
네모토 카호코는 가까스로 집과 가까운
유치원에서 일을 시작하지만
그 모습마저 감시하던 엄마가 나타나면서
바로 짤리게 되는 네모토 카호코
자주 무기노 하지메를 찾아가던중
자신이 주웠던 물감을 갖고 있는걸 발견하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며 버리라는 무기노 하지메
네모토 카호코는 적극적인 표시로
오니기리를 싸서 바이토중인
무기노 하지메를 찾아가는데
여기에서도 그 물감을 발견했고
당황한 무기노 하지메는 물감을 던져버리지만
제 몸을 던져 그 물감을 줍는 네모토 카호코
그 모습에 호감을 느낀 무기노 하지메는
네모토 카호코와 사귀기로 하고
자신의 딸과 어울리지 말라는 부모에게
자주 보게 될거라고 선포하죠
(그 와중에 아무일없던듯 돌아온 아빠..)
이제 자신의 일은 알아서 하겠다는
네모토 카호코의 모습에 알겠다며
짐을 싸가는 엄마...
그 덕(?)에 아빠와 네모토 카호코는
멘붕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아빠가 자존심을 굽히고 친정에 있다는
엄마를 찾아가 설득하려하지만
이미 친정에서 자리를 잡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려
매번 설득에 실패하는 아빠
엄마가 친정으로 가면서
여자들끼리 똘똘 뭉치게 되고
그 모습에 갈 곳을 잃은 남자들이 모이지만
네모토 카호코가 설득해서 모두가 있는
친정으로 가도록 설득시키죠
그 덕에 네모토 카호코와 엄마는
서로의 진심을 알고 화해하게 되고
엄마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예전과 다르게
신경을 안 쓰는척 자유를 주기 시작합니다
할머니댁을 찾아간 네모토 카호코는
우연히 할머니의 전화를 듣게 되고
병이 악화되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할머니의 비밀을 혼자 간직하게 됩니다
그리곤 항상 그랬던것처럼 모두가 모여
생일파티를 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며 모두를 설득시키려
이곳저곳 찾아가 화해를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생일의 주인공인
토미타 이토는 무기노 하지메의 도움으로
할머니댁으로 올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다 모여서까지 싸우는 가족들에
네모토 카호코는 화내며 나가고
할머니는 이게 다 자신의 탓이라며
자신의 병이 악화됨을 모두에게 알립니다
무기노 하지메는 뛰쳐나간 네모토 카호코를
따라가서 그녀를 말리려고 하지만
가족들의 탓을 하는 무기노 하지메에게
자신의 가족을 바보취급하지 말라며 화내고
결국 둘은 홧김에 헤어지고 맙니다
네모토 카호코는 할머니와
더 자주 만나며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고
무기노 하지메를 잊기 위해
구혼파티에 가입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고모가 데려온 아이를
보호원으로 데려다주다가
벽에 걸려있던 그림을 알아보게 되고
무기노 하지메의 엄마가 남기고간
편지의 존재를 대신 듣게 됩니다
다음 구혼파티때 바이토중이던
무기노 하지메를 다시 만나게 되고
무기노 하지메에게 편지의 존재를 알려
그가 엄마를 찾아가도록 돕습니다
그 덕에 무기노 하지메는 엄마를 만나고
어릴적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네모토 카호코와 결혼을 결심하는 무기노 하지메
그 길로 바로 부모님들을 찾아가
결혼승락을 받으려고 하지만
엄마의 절대적인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던중 할머니가 의식불명이 되고
병원에 입원해서 모두가 찾아가지만
의식을 되찾을 할머니는 집에 돌아가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바램을 들어드리기 위해
모두가 할머니를 집에서 모시기로 하죠
무기노 하지메는 가족 그림을 그려
할머니에게 보여드리며 둘의 결혼을 알리고
할머니는 행복하게 돌아가십니다
네모토 카호코는 엄마의 반대에도
결혼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하고
다른 가족들에게 도움을 받아
둘의 조촐한 결혼식을 열기로 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사진을 찍으려다가
케이크를 쏟고, 드레스를 찢으면서
결국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기다렸다는 듯이 해결책을 찾아
결혼식을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엄마
마지막까지 냇가로 떨어지려는
결혼반지를 되찾아준 엄마와 화해하며
네모토 카호코는 무기노 하지메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르며 드라마는 끝이납니다
주요 인물 소개
1. 네모토 카호코역 - 타카하타 미츠키
어릴적부터 과보호를 받고 자라
자의식이 하나도 없는 순수한 영혼..
타카하타 미츠키는 일본 가수, 배우로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에서 소개해드렸던 분입니다만,
배역 하나로 사람이 전혀 달라보이네요^^;
2, 무기노 하지메역 - 타케우치 료마
어릴적 엄마에게 버려져 보호원에서 자라
몇가지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지내는
상처가 많고 상냥한 미대생입니다
타케우치 료마는 일본 모델, 배우로
드라마 '육왕'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방영시기를 보니 이 드라마 찍고 육왕찍은듯)
3. 네모토 이즈미(엄마)역 - 쿠로키 히토미
모든것을 결정하고 지휘하는 역할로
없으면 안되는 해결사같은 사람입니다
쿠로키 히토미는 일본 배우, 가수로
다카라즈카 출신이며 본명은 에가미 쇼코(결혼전)
탄탄한 연기력에 지적인 역할을 주로 맡는데
친딸이 왕따조장과 강간 사주로..이미지가 추락했다고..
4. 네모토 마사타카(아빠)역 - 토키토 사부로
집에서 대우를 못 받는 아빠로
상냥하고 따뜻하며 누구보다 카호코를 사랑합니다
토키토 사부로는 일본 배우로
1980년 뮤지컬 '헤어'로 데뷔했으며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습니다
5. 토미타 이토역 - 쿠보타 사유
네모토 카호코의 친척으로
뛰어난 첼로 실력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손목부상으로 불량 써클에 가입합니다
쿠보다 사유는 일본 배우로
2000년생이며 15년도부터 활동해서
아직 비중있는 역할은 없으나 인기가 있다네요
(사실 등장인물은 가족들이 더 있는데
가족까지 다 하면 너무 대가족이라..
가족들은 다 패스할게요ㅠㅠ)
개인적인 후기
제목부터가 '과보호' 답게
과보호를 받고 자란 이야기라 뻔하긴 합니다
(다만 잘사는 집이 아니라서 다르는낌)
사실 별 내용이 없고 가족끼리 투닥거리며
메인 커플도 러브러브라기보단
친구..느낌인데 갑자기 마지막에 결혼해서
약간 당황하긴 했던 내용이였습니다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기기 좋고
대사도 굉장히 쉽고 느린경우가 많아서
일본어 공부하시기에 적당해보이네요
재미는 있는데 보다보면 조금 질려요...
저는 주연배우 두명때문에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