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티웨이 항공타고 오키나와로 출발~ 기내판매정보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

출국편으로 이용한 티웨이 항공

 

이벤트운임으로 예매를 해서

따로 위탁 수화물은 포함되지 않았고

출발도 1시간이나 지연되었습니다ㅠ

 

 

 

 

 

 

제가 오키나와를 갔던날

티웨이항공 창구는 G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어서

금방 발권할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못찾았는데

온라인 체크인이 있는 모양입니다

 

 

 

 

 

 

저가항공의 숙명이죠

탑승구는 제2탑승동에 있어요

 

그래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가야해서

여유롭게 공항에 가야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112번 탑승구에서 탑승했어요

 

애매하게 일찍 도착한 탓에

공항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1시간이 늦어져 3시가 거의 다되서야

탑승할 수 있었던 티웨이 항공 ㅠ

 

 

 

 

 

 

뒷열승객이 먼저 타야해서

가장 뒤에서 앞줄이였던 전

재빨리 탑승을 했습니다

 

티웨이는 32열까지 있는듯해요

저는 31열에 앉았습니다

 

 

 

 

 

 

티웨이 항공 날개부분이

뒷열에 타야 잘 보이는거였군요 ㅋㅋ

 

덕분에 티웨이 로고가 찍힌 날개와

하늘샷을 마음껏 찍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었던

티웨이항공 기내 판매책자 !

 

요건 그냥 보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

인터넷에 찾아도 잘 없더라구요

 

 

 

 

 

 

가장 먼저 보이는건 항공기 모형, 레고

부토인형과 담요, 볼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샵에는

밴드, 이어폰, 선풍기, 손발팩

이렇게 있었습니다

 

허허...제가 보기엔 쓸데없어 보이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간편 식사류는 소시지와 분식세트,

밥종류과 컵라면이 있었고

 

 

 

 

 

 

알콜류는 맥주, 와인, 사케

음료류는 에이드, 탄산, 차, 커피, 주스

요렇게 있었습니다

 

담배나 별 다른 면세품은 없었고

딱 기내에서 할 수 있는것만 있었어요

 

 

 

 

 

그래서 따로 뭘 구매하진 않았고

티웨이 날개가 있는 하늘샷만

주구장창 찍고 왔네요 ㅎㅎ

 

1시간이나 지연되긴 했지만

그 덕에 하늘에서 바라본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