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2박3일] 2일차⑪ 오리즈루타워 전망대 & 에어서울 무료음료
히로시마 성을 둘러보고
걸어서 오리즈루 타워로 향했습니다
멀리서부터 학모양을 보고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건물
사실 타워라고 해서 저는
전망대가 있는 높은 건물일줄 알았는데
그냥 뭉툭하게 생긴 건물에다가
층도 많이 높지 않아서 놀랐어요
HIROSHIMA ORIZURU TOWER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아주 많이 알려지진 않은걸로 알아요
가까이에서 글씨를 찍으려고 오니
오히려 가려진 글씨..ㅎ
살짝 멀리서 찍는게 나은 듯
층은 13층인 R층까지 있어요
전망대와 카페는 R층에 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인포메이션이 없어서 당황 ㅋㅋ
윗쪽에 전망대가 있는
복합 관광센터 느낌?
1층에는 학 모양이 있는
각종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일자로 쭉 걸어간 후
티켓부스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원래 오리즈루 타워 전망대는
1,700엔으로 비싼 편이에요
그런데 올해 4월부터 관광객들에게는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일본인 가격을 제시하던...)
일본인 아니라고 여권을 보여드린 후
900엔에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ㅋㅋ
아무리 봐도 전 일본인과 다르게 하고 다니는데
왜 오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국분들은 절 바로 알아보시던데ㅋㅋ)
티켓을 구매하니 입구를 알려주셔서
안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저 입구쪽에 있는 개찰구(?)에서
표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지나가면 되요
그리곤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있었는데 직원분이 계셔서
사진은 못 찍고 바로 탔네요
바로 R층으로 향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색종이 컨셉을 해놔서
예쁘면서도 뭔가 정신없었어요 ㅋㅋ
R층에 도착하면 바로 카페가 보이고
전망대는 오른쪽으로 꺾어야 있습니다
한국에서 에어서울 이벤틀
미리 알아보고 왔던 카페
대부분 이 카페에서 음료를 사서
전망대에 앉아 마시더라구요
에어서울 티켓을 보여드리니
바로 메뉴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미리 가격을 알아갔었는데
가격은 오렌지주스가 가장 비싸고
콜라와 사과주스가 가장 쌉니다^^:
하지만 전 사과주스를 골랐어요
괜히 사과주스가 땡겼던 날
그렇게 무료 음료까지 챙겨서
히로시마 힐즈로 향했습니다
뭔가 여기에서만 빛이 나오죠? ㅋㅋ
전망대는 이런 모습이에요
홈페이지에서 봤을 땐 굉장히 넓어보였는데
사실은 그다지 크진 않더라구요
파노라마로 찍어본 사진
음..계단에서 올라가면 270도로 뚫려있어서
한 사진에 다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전망대의 아랫쪽에서 찍어본 사진
가운데는 잔디가 있고, 양 옆에는 계단이 있고
뒷쪽은 뚫린게 아니라 거울이에요
거울에 전망이 비춰져서 그런지
다 뚫린 것 같은 착시현상을 주네요
오리즈루 타워에서 본 원폭돔
원폭돔은 사실 잘 안보이고
울창한 나무들만 보이네요 ㅋㅋ
좀전에 보고왔던 히로시마 성
성의 울타리나 다른건 잘 안보이고
저 멀리 천수각만 보였습니다
여긴..어딘지 모르는 곳 ㅋㅋ
뭔가 색깔별로 부스같은게 있던데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음료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서양인도 많고, 현지인도 많던데
한국인은 별로 못봤네요
전망대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내려가려고 하니 계단이 나왔습니다
12층은 걸어서 내려가야하고
12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어요
LEVEL 9 ?
총 길이는 450m ?
1층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나봐요
12층에는 오리즈루 스퀘어가 있습니다
여긴 또 뭐가있나 궁금해서
들려봤어요 ㅋㅋ
한쪽에는 테이블만 잔뜩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학을 접는 곳
오리즈루 타워는 정말 어딜 봐도
학을 볼 수 있어요
이 학종이를 접는 것이
평화를 기원하는 거라고 합니다
모니터에 있는 지시대로 하면
학종이를 접을 수 있는 ㅋㅋ
학종이 접는 방법도 배우고
혼자 노는 법도 배우고
원폭돔이 가장 잘 보이는 스팟
이라고 적혀있긴 했는데
이미 직접 다녀오기도 했어서^^:
외국인 티켓으로는 12층에서
학종이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학종이가 포함된 티켓은
셋트로 일본인 기준 2,200엔이에요
따로 학종이를 구매하려면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비쌉니다ㅋㅋ
학종이를 구매하셨다면
이쪽에 학종이를 넣을 수 있어요
건물 외벽쪽에 학종이를 모으고 있어서
밖에서 어느정도 찼는지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돈주고 학종이를 접을 필요는 없어서
구경만 하고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참 비쌌지만
그만큼 좋은 사진과 경험을 건지기도 했고
무료 음료를 받아서 어느 정도 용서가 됐던 곳
그렇게 오리즈루 타워에서 쉬다가
가고싶었던 유명한 맥주집
시게토미 비어스탠드 오픈 시간에 맞춰서
히로덴을 타고 가나야마초역으로 움직였습니다
히로시마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오리즈루 타워 구글 위치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