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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2박3일] 2일차 ② 소주공장 갤러리아 홈보 가는법&견학

9354 2018.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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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웰컴큐트패스를 구매하기 위해

가고시마 중앙역 관광 안내소로 갔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비교적 운영시간이 긴 편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패스권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가고시마 웰컴큐트패스권은

1일권 1,000엔 2일권 1,500엔입니다

 

저는 오늘 전차를 적어도 3번은 탈거고

내일 시내관광을 할거라서

2일권으로 구매했어요

 

 

 

 

 

 

웰컴큐트패스는 안쪽에 있는

연도, 월, 일을 자유롭게 긁어서

사용하시면 되요

 

전차나 버스를 타고,내릴 때

기사분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그렇게 웰컴큐트패스를 구매하고

가고시마중앙역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거의 가운데쪽에 이렇게

전차타는곳으로 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아침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전차타는 곳이 굉장히 혼잡했어요

 

평일이라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다들 내리시고

저의 종점이 다되니 여유로워진 전차

 

 

아 갤러리아 홈보는 다니야마역 근처에 있어서

가고시마중앙역에서 가시는 경우

 

2번 고리모토행 전차를 타신 후

고리모토에서 1번 다니야마행으로 환승하면 됩니다

 

 

 

 

 

 

고리모토역에 도착해서는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타셔야해요

 

'谷山' 한자가 다니야마입니다

 

 

 

 

 

 

가고시마중앙역에서는 거의

3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다니야마역

 

여기가 종점이라서 그런지

뭔가 터미널처럼 생긴 곳에서 내려요 ㅋㅋ

 

 

 

 

 

 

다니야마역에서 택시를 타면

10분정도만에 도착한다고 나와있던데

요금이 1,000엔정도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전 일부러 일찍 출발해서

한 번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던길에 만났던 큰 벚꽃

 

날이 흐려서 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예뻤어요

 

 

 

 

 

 

아침 여유를 만끽하며

벚꽃 클로즈업도 찍고 ㅋㅋ

 

 

 

 

 

 

음...근데...갤러리아 홈보로 가는 길이

사람을 위한 길은 아니더라구요ㅠ

 

좀 큰 차들이 쌩생 다니는 길이라

택시가 좋을 것 같긴 했습니다

 

 

 

 

 

 

거리도 도보로는 조금 걸렸어요

3~40분 생각하고 걸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거의 도착할때 즈음에는

가스 공장이나 다른 공장들이 있는 공장지대라

공기도 약간 좋지 않음주의^^;

 

 

 

 

 

 

 

35분정도 걸어가다보니

파나소닉 회사 옆으로 보였던

갤러리아 홈보 !

 

 

 

 

 

 

바로 여기가 가고시마 소주공장

갤러리아 홈보(GALLERIA HOMBO) 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생각보다 운영시간이 길지 않기때문에

일찍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다른 공장들과는 다르게

견학이 가능한 전시장이다보니

 

여기만 뭔가 예쁘게 해놨어요 ㅋㅋ

(주변은 다 커다란 공장들)

 

 

 

 

 

 

한쪽에는 조주용 항아리들이

일렬로 놓여있었습니다

 

제가 듣기론 소주를 만드는 기간이 겨울이라

그 때가 아니면 소주를 만들지 않아서

만드는 모습은 볼 수 없다고 해요

 

 

 

 

 

 

주차장 뒷쪽에도 뭔가가 쌓여있었고

큰 벚꽃나무도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저는 10시가 조금 안 되어 도착해서

주변을 좀 구경하다가 들어갔어요

 

9시 50분정도에 직원분이 나오셔서

입구쪽을 열고 들어가십니다

 

 

 

 

 

 

혹시 몰라서 조금 기다리다가

10시 정각에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직원분이 안 계셔서

들어와도 되는건가 싶었던 곳..ㅋㅋ

 

저는 예약하고 왔어서

당당히 구경을 했습니다

 

 

 

 

 

 

갤러리아라는 수식어 답게

사쿠라지마를 그리 작품들이

이곳저곳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가장 왼쪽에 있었던 문은

소주를 만드는 공장을 보는 곳입니다

 

 

 

 

 

 

짜잔~

여기가 바로 소주를 만드는 곳 !

 

지금은 소주를 담그는 기간이 아니라

굉장히 고요한 곳이였네요

 

 

 

 

 

 

땅속에 박혀있는 듯했던 항아리들

 

이곳에서 실제로 소주를 담그는데

그 기간에 못 와본게 아쉽습니다

 

 

 

 

 

 

항아리를 휘저을 수 있는 막대도 있고

항아리마다 번호가 적혀있었어요

 

항아리는 하나당 580L 용기 !

 

 

 

 

 

 

쌀을 찌는 공간도 있었고

 

 

 

 

 

 

잘 쪄진 쌀을 식히는

작업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발효된 소주를

증류하는 기계도 있었어요

 

진짜 기간맞춰왔으면 좋았을텐데ㅠ

 

 

 

 

 

 

중간에 있었던 화장실인데

이걸 왜 찍었냐면..

 

 

 

 

 

 

남자, 여자, 장애인을

표시하는 등이 소주병이라서 ㅋㅋ

 

뭔가 이색적이라 찍어봤습니다

 

 

 

 

 

 

그 다음은 갤러리아 홈보가 적힌

영상을 보는 곳입니다

 

뒷쪽에는 벽면 가득히

사쿠라지마가 자리잡고 있었어요

 

 

 

 

 

 

영상이 나오는 곳에는 좌석들이 있었고

벽에는 무언가가 다닥다닥 붙여있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보니...

사케 라벨같은 것 같았습니다

 

붙여있는게 다 모양이 달라요 ㅎㅎ

 

 

 

 

 

 

이 영상은 직원분을 불러서

틀어달라고 부탁해서 본 영상입니다

 

이 곳에서 실제로 고구마소주를

만드는 영상을 찍는거였는데

5~10분정도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코스는

그 유명한 소주 시음장 !

 

이 것 때문에 여길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

 

 

 

 

 

 

한쪽 진열대에는 일렬로

소주들이 놓여져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판매중인

소주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판매중인 소주들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어요

 

병도 다 다르고, 색도 다 다르고

가격대는 천차만별 ㅎㅎ

 

 

 

 

 

 

그 중에 오스스메도 있었는데

왜 추천은 매실주일까요?

 

 

 

 

 

 

저는 다시 옆쪽으로 넘어와서

소주를 시음해봤습니다

 

먼저 이 두가지의 소주는

가장 일반적인 고구마소주에요

 

 

 

 

 

 

소주를 하나 정하면

직원분이 잔에 따라주시는데

 

스트레이트로 마실건지

미즈와리(찬 물을 섞는것)로 마실건지

물어보십니다

 

미즈와리라고 말씀드리면

얼음과 물을 섞어주시는데

스트레이트보다 이게 향이 더 진해요

 

 

 

 

 

 

가장 처음으로 마셔본건

貴匠蔵

 

황금 고구마에 검은 누룩을 쓴

독특하고 복잡한 향의 소주라고 하네요

 

오..근데 진짜 끝에 고구마향이

부드럽게 나는게 신기했습니다

 

 

 

 

 

 

요 세가지 제품은

이 공장에서 직접 만드는거라고 합니다

 

왼쪽과 가운데에 있는 川比良 는

사용한 고구마가 다른 같은 제품이고

 

오른쪽에 있는 華かろ 는

꽃 효모를 사용해서 병이 예뻐요

 

 

 

 

 

 

그래서 川比良를 냉큼 마셔봤어요 ㅋㅋ

이번에는 스트레이트로 !

 

저는 호박고구마 제품으로 마셔봤는데

오..역시 호박고구마가 맛있습니다

 

 

 

 

 

 

요건 아까 오스스메가 있었던

추천 매실주 上等梅酒

 

 

 

 

 

 

맛은 뭐..다들 아시는 맛이에요

도수도 10도정도로 높지 않고 좋습니다

 

 

 

 

 

 

ボンタンアメのお酒

 

이건 직원분이 추천해주신건데

오렌지나 귤 향이나는거라고 해요

 

 

 

 

 

 

근데 도수가 6도정도라

진짜 그냥 음료수같았던 ㅋㅋ

 

효로요이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시음을 마치고

직원분과 대화를 좀 나눈 후에

갤러리아 홈보를 나왔습니다

 

걸어오는 길은 좀 힘들었지만

진짜 안들렸으면 후회할뻔 했던 곳 !

 

 

 

 

 

 

알코올이 조금 들어가서

기분 좋아진 상태로

 

이부스키로 넘어가기 위해

이번엔 다니야마 철도역으로 향했습니다

 

 

 

가고시마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649

 

 

 

갤러리아 홈보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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