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엔화 990원대 진입! 쏠(sol) 모바일지갑에 미리 환전해두자

분명 제가 가고시마를 다녀왔던

3월말에는 엔화가 정점이였는데...

 

2주만에 다시 엔화가 1,000원대가 무너지고

99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4월2일 오늘날짜로

조금 전 환율을 보니

 

100엔당 991.63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이번달에 또

일본을 갈거기 때문에..ㅋㅋ

 

미리미리 환전을 해두기로 했습니다

 

(2주만에 다시 1,030원대로 가는걸 방지)

 

 

 

 

 

 

새롭게 바뀐 신한은행 앱

신한 쏠(SOL) 이에요

 

처음엔 가장 첫 화면에 있는

쏠편한환전으로 들어갔는데 이건

수령날짜를 지정해야 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상단 오른쪽에 있는

줄 3개 모양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외환->환전 탭에

환전 모바일금고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원래 써니뱅크에서 이용하던 방법인데

신한은행이 신한 쏠앱에

이 기능들을 다 넣었더라구요

 

 

 

 

 

 

신한은행 계좌가 없어도 가능한

환전 모바일금고

 

이거 참 유용합니다 ㅎㅎ

 

미리 환전해서 넣어두시려면

금고 입고를 누르시면 되요

 

 

 

 

 

 

제가 환전한 오후 5시 50분쯤

환율우대 90%를 받아

 

엔화 100엔에 993.36원에

환전이 가능했습니다

 

가볍게 2만엔정도 하려고 보니

198,672원 나오네요

 

 

아주 큰 금액은 아니라 혜택이 크진 않은데

저번에 급하게 하려고보니 8천원을 손해봐서..

 

2~3천원 쌀 때 미리 해둬야

적어도 만원 정도는 아끼는 셈이 되요ㅠ

 

 

 

 

 

그렇게 환전 완료 !

 

환전 모바일금고에 잘 들어갔고

필요할 때 뽑아쓰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에 자주 가는 편이라

미리미리 조금씩 해두는게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