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ストロベリーナイトサーガ)
일본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ストロベリーナイトサーガ)
드라마, 형사물 / 2019.04.11 방영
혼다 테츠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스트로베리 나이트'라는 작품도 있으며
그와 내용은 똑같은 후속작
여형사를 중심으로 모인 수사 1과 이야기인데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 개인적인 평가 >
추천 : ★★☆☆☆
재미 : ★★☆☆☆
영상 : ★★★☆☆
유치 : ★★★☆☆
드라마 줄거리
드라마는 '스트로베리' 제목답게
상하고 버려진 딸기로 시작됩니다
2018년 11월 키쿠타 카즈오는
제 10계 근무를 임명받아
히메카와 레이코 순사부장이 있는
수사 1과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히메카와 레이코는 자신의 감을 믿으며
관리관에게 회의 중지까지 요청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능력자
수사 1과는 매일 다 같이
술자리를 하는게 일상입니다
그러면서 서로 더 끈끈해지죠
강에 시체들이 떠오른 사건을 수사할 때
수사 1과로 키타미 쇼 경부보가 오고
오오츠카 신지 순경과 함께
현장을 수색하러 다니게 됩니다
오오츠카 신지는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SN의 비밀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찾아냈고
다른 사람들 모르게 정보를 캐내며
사건에 연류된 사람들을 수사하지만
키타미 쇼에게 죽음을 당해
히메카와 레이코에게는 물론
수사 1과에 큰 충격을 주게 됩니다
뒷골목 형사 느낌의 칸테츠는
오오츠카 신지가 만나던 정보통에게
종종 정보를 구하러 오고
히메카와 레이코를 싫어하는 듯 하면서도
함께 수사하며 그녀를 구해주기도 하죠
고등학생 시절 성폭행을 당했던
히메카와 레이코는 그 악몽으로
남자를 쉽게 좋아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항상 센 척으로 위장하고 있습니다
히메카와 레이코가 그런 아픔을 갖고
가해자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모습에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키쿠타 카즈오
수사 1과는 함께 수사를 하면서
점차 끈끈해짐을 느끼고
매번 자신의 감을 믿고 행동하는
히메카와 레이코를 전적으로 믿으며
그녀를 중심으로 수사를 펼치고
매번 진범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히메카와 레이코에게
그런 아픔이 있다는걸 알게 된
키쿠타 카즈오는 자신이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입밖으론 꺼내지 않고 주변을 멤돕니다
오오츠카 신지가 있던 자리에는
카마타니시서 형사과 하야마 노리유키가
잠시 함께 수사를 하게 되다가
아예 수사 1과로 들어오게 되면서
다시 5명이 되죠
매번 관리관 하시즈메 슌스케와
회의마다 대립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진범을 찾아내는 히메카와 레이코에게
호통치면서도 매번 져주는..ㅋ
히메카와 레이코는 어릴적 사고를 당하고
한 동안 병실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그 때 자신을 찾아와 말도 걸어주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려 했었던 여경
사타 미치코가 있었는데
그녀가 자신에게 범행을 가했던
범인을 잡고 순직했던것을 계기로
경찰이 되었습니다
수사 1과에 들어오게 된
하야마 노리유키는
어릴적 자신이 범행을 눈으로 보고도
두려움에 증인으로 서지 못했던
아픔을 갖고 있었는데
한 사건에서 자신이 못했던 것을
피해자가 할 수 있도록 설득해내면서
범인을 찾는데 성공하기도 합니다
점차 히메카와 레이코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던 키쿠타 카즈오는
계속 그녀의 주변을 멤돌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히메카와 레이코
히메카와 레이코는 한 사건에서
야쿠자와 관련된 수사를 하게 되는데
그 사건을 더 이상 파해치지 말라는
윗선의 압박까지 무시한채
이전 사건에서의 경찰들의 실수를
드러낼 수도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고
그 과정에서 만났던 야쿠자 마키타 코이치와
위태로운 사랑의 감정도 느끼게 되는데
그가 히메카와를 대신해 죽으면서
히메카와 레이코는 또 한번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게 되죠
결국 히메카와 레이코가 사건의 전말을 파해쳐
경찰들의 실수인게 확실해지게 되고
윗선의 압박을 무시한 채 모두가
경찰의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되었던 모두가 좌천되고
수사 1과도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모두 다른 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1년 후 키쿠타 카즈오는
센주중앙서에서 만난 여경
노자키 아즈사와 결혼을 했고
오오츠카 신지를 기리는 날
그가 죽었던 장소에 들렸다가
히메카와 레이코와 키쿠타 카즈오는
재회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사건으로 블루 마더를 찾아내는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수사 1과였던 사람들이 각자의 서에서
사건을 담당해 수사를 하게 되고
하야마 노리유키도 부상을 당하지만
다행히도 크게 다치진 않습니다
블루 마더는 조직에 있었지만
경찰과 정의를 위해 정보를 팔던
키노 카즈마사였죠
그가 잡혔음에도 블루 마더가
또 한 명 있다는 의혹이 생기고
그 용의자 이와부치 토키오를 잡으려다
키쿠타 카즈오는 인질로 잡힙니다
그 사실을 들은 히메카와 레이코는
자신의 부하를 더는 잃고싶지 않다며
직접 현장에 들어가 용의자를 설득하며
키쿠타 카즈오를 구해내죠
얼마 후 키쿠타 카즈오를 찾아온
히메카와 레이코에게
이제 당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동료로써 지켜주겠다는 말을 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각 회마다 있는 사건 내용은
일부러 다루지 않았으니 드라마로 확인하세요^^)
주요 인물 소개
1. 히메카와 레이코역 - 니카이도 후미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10계 히메카와반 주임으로
매번 자신의 감으로 범인을 찾아냅니다
니카이도 후미는 일본 배우, 패션모델로
이번 드라마로 연속드라마 주연을
처음으로 한거라고 하네요
근데..94년생이 맡기에는 아직 안어울렸네요ㅠ
(원작 타케우치 유코가 너무 찰떡이였나)
2. 키쿠타 카즈오역 - 카메나시 카즈야
레이코가 경부보에 승진한 동시에
히메카와반에 배속되며
히메카와 레이코에게 마음이 생깁니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일본 가수, 배우로
드라마 괴도 야마네코,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나잇살인지 이제 얼굴에 살이 붙었네요...아재..)
3. 이마이즈미 하루오역 - 야마구치 마키야
살인범 수사 10계 계장으로
히메카와 레이코를 지지해줍니다
야마구치 마키야는 일본 배우로
1998년 영화 '해바라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고백'으로 많이 알려졌네요
4. 이시쿠라 타모츠역 - 시시도 카이
수사 1과의 순사부장으로
최연장임에도, 반장 레이코에게는 온순한 부하
시시도 카이는 일본 배우로
1988년 드라마 '다케다 신겐'으로 데뷔했으며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시네요..66년생..
5. 오오츠카 신지역 - 시게오카 다이키
수사 1과에 있는 순사로
히메카와를 유독 잘 따릅니다
시게오카 다이키는 일본 가수, 배우로
아이돌 그룹 쟈니즈WEST의 멤버이며
연기돌로 불리우고 있네요
6. 유다 코헤이역 - 나카바야시 타이키
수사 1과에 있는 순사로
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나카바야시 타이키는 일본 배우로
다양한 작품의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으며
배우 다케우치 유코와 재혼했네요
(나카바야시 타이키는 초혼)
7. 하야마 노리유키역 - 하야마 쇼노
카마타니시서 형사과에 있다가
수사1과로 와서 일하게 됩니다
하야마 쇼노는 일본 배우로
2011년 드라마 '스즈키 선생님'으로 데뷔했고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오네요 ㅎㅎ
8. 이오카 히로미츠역 - 콘노 히로키
다른 서의 순사부장이나
수사 1과와 종종 함께 수사하며
유일하게 레이코짱이라고 부릅니다ㅋ
콘노 히로키는 일본 코미디언, 배우로
개그맨 다카하시 겐이치와 콤비였으며
조연으로 여기저기 많이 나오시네요
9. 카츠마타 켄사쿠역 - 에구치 요스케
(별칭 : 간테츠)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5계 카츠마타반 주임으로
독불장군이며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형사
에구치 요스케는 일본 배우, 가수로
1987년 영화 '상남폭주족'에서 동명의 주역을 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0. 쿠니오쿠 사다노스케역 - 이부 마사토
도쿄도 감찰 의무원 감찰의로
히메카와 레이코와 친합니다
이부 마사토는 일본 배우, 성우, 나레이터로
드라마 호텔 컨시어지에서
소개해드린적 있습니다
11. 마키타 코이치역 - 야마모토 코지
야쿠자 조직에 소속된 보스로
히메카와 레이코와 호감을 느낍니다
야마모토 코지는 일본 배우, 가수로
0세부터 아기모델로 활동했고
드라마 '한지붕의 아래'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12. 사타 미치코역 - 요시타니 아야코
사이타마 현경 수사 1과 여경으로
히메카와가 경찰이 된 이유이기도 한 사람
요시타니 아야코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그랑메종도쿄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ㅎㅎ)
개인적인 후기
(일본 남자들은 타이야끼로 마음을 전하나..ㅋ)
사실 그냥 일반적인 형사물로만 보면
크게 별 다를바 없는 작품인데
원작이 있길레 슬쩍 보고 왔더니
확 차이나서...왜 혹평인지 알 듯한ㅠㅠ
2016년 버전에 비해 화질도 좋고
영상이 너무 좋아지긴 했는데
(너무 극사실적이라 징그러워 토할뻔)
주인공의 카리스마도 차이나는데다
형사물인데 설명충으로 변한 인물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전에 방영된 드라마와 줄거리가 같다보니
보셨던 분들은 내용까지 다 알아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네요
두 주인공 때문에 본 드라마였는데
너무나도 내 취향이 아니였습니다ㅠㅠㅠ
너무 드라마가 빨개ㅠㅠㅠ
중간에 나오는 인트로도 충격적ㅠㅠ
(눈에 붕대하고 점점 번지는 연출..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