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NOKIA] 노키아 바나나폰 블랙 개봉기

9354 2019. 7.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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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폰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키아 바나나폰 !


요즘이 어느 때인데 피처폰같은

슬라이드 폰이 출시되었길레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

 







박스마저도 고전스러웠던

노키아 바나나폰







박스가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ㅋㅋ


윗쪽은 투명한 플라스틱이고

아랫쪽 박스에는 그림들도 있고


마치 밀레니엄 시대의 이어폰 느낌 ㅋㅋㅋ







정식 모델명은 꽤 기네요

NOKIA 8110 4G TA-1701 SS


용량은 4GB로 작고 제조연월은 작년 11월







요약된 주요 스펙입니다


아...근데 진짜...모양도 그렇지만

속까지 옛 것이네요 ㅋㅋㅋ


딱 피처폰에 앱스토어 넣은 느낌







노키아 브랜드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거의 망해간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재개를 꿈꾸는 모양인지







얼핏 보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은데

겉 포장은 같이 되어 있어서


아랫쪽 밀봉 스티커를 제거하면

전체적으로 열린 후 따로 빠집니다







윗쪽은 요렇게 잡아당겨서

폰만 빼낼 수 있고







아랫쪽은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어서

아랫쪽 박스만 따로 꺼낼 수 있습니다







다 꺼내본 구성품등

생각보다 엄청 간소합니다







기기는 블랙과 옐로우가 있었는데

노란색은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깔끔한 블랙을 택했는데 마음에 드네요







요렇게 모양이 바나나처럼 생겨서

바나나폰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윗쪽에는 3.5 이어폰잭과

5핀 usb 단자가 있고







아랫쪽에는 센서 하나뿐







뒷면도 심플하게 되어 있고

카메라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바나나폰의 매력은 바로 이거 !


슬라이드로 자판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다는거







다 내리면 이런 모습입니다

진짜 옛날 느낌 나지 않나요? ㅋㅋ






뒷판 커버를 제거하면

배터리와 유심, sd카드 슬롯이 나와요







폰은 작지만 기능이 별로 없어서인지

유심은 마이크로 유심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은 기기 오른쪽에

뜬금없이(?) 자리잡고 있어요







요 버튼을 길게 누르면

휴대폰이 켜집니다







NOKIA 마크...진짜 오랜만..ㅎ







가장 먼저 언어 선택부터 나옵니다


슬라이드 폰이여서 눈치 채셨겠지만

액정 터치는 지원되지 않아요


모든 설정은 슬라이드를 내린 후

자판을 누르면서 해야합니다







요게 기본 화면이에요


슬라이드를 내리면 폰이 켜지고

슬라이드를 올리면 폰이 잠깁니다







메뉴 UI도 있어요

꽤나 심플하긴 하지만







4G를 지원해서 인터넷도 가능하고

플레이스토어로 앱 설치도 가능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느낌이 나네요 ㅋㅋ


근데 조작이 좀 불편하긴 해요

터치가 워낙 익숙해져있다보니 ㅠ







전화 다이얼은 따로 나타나지 않고

그냥 화면에서 번호를 누르면 되는 방식







전화는 굉장히 잘 됩니다


좀 놀랐던건 전화를 걸면

바로 연결음이 나올 정도로 속도가 빠른거?


테스트로 제 폰에 전화를 걸었는데

진짜 1초도 안되서 바로 전화가 왔어요







음...근데 문자는 좀 별로에요ㅠ


긴 문자가 오면 다 읽기가 불편하고

액정 자체가 작다보니 글씨도 어중간합니다

(작게하면 너무 작고, 크게하면 너무 부담)







카메라는...있긴 한데...

2MP라는 충격적인 화소라서


기대하지 마세요







호기심 하나로 구해보게 된

노키아 바나나폰


몇 번 갖고 놀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큰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 ㅠㅠ


전화만 하시는 용도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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