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미투데이

꿍스떡볶이 매력적인 가격에 중독적인 맛 !

9354 2019. 1.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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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켜먹는 떡볶이 값이 비싸서

집에서 끓여먹을 수 있는 반조리제품중에

괜찮은거 없을까하고 시켜먹던중

 

제 입맛에 딱 맞는곳을 찾았는데

거기가 바로 꿍스떡볶이 !

 

 

 

 

 

마침 제가 시킬땐 행사중이라

6팩을 시키면 사리면과 야끼만두를

서비스로 주는 행사가 ㅎㅎ

 

 

 

 

 

 

그래서 6팩을 시켰더니

아주 든든하게 배송이 왔습니다

 

11월 말인가, 12월 초에 주문했는데

진짜 딱 바로 전날에 만든제품

 

 

 

 

 

 

조리방법은 따로 종이에

프린트되어 왔더라구요

 

비닐 안에 따로 들어있었습니다

 

 

 

 

 

 

1인분일때와 2인분일때

레시피는 조금 달라요 ㅎㅎ

 

방법은 둘 다 동일한데

한꺼번에 다 넣고 6~7분 끓이면 끝 !

 

 

 

 

 

 

짜잔 ! 요렇게 구성이 12,900원 !

 

1팩에 2천원정도 하는 셈이라

가격부담이 전혀 없는 제품이에요

 

요즘 집 근처 떡볶이집가도

1인분에 2,500~3,000원 하잖아요ㅠ

 

 

 

 

 

 

매운맛은 4단계가 있는데

저는 3단계인 중간맛을 좋아해요

 

이 전단계인 보통맛은...

안매우니까 좀 단맛이 강해서ㅠ

 

 

 

 

 

 

피닐 한 팩에 있는 구성은

떡, 어묵, 파, 분말스프

(떡은 당연하게도 밀떡입니다)

 

아니 이렇게 대파가 썰어있는건

진짜 처음 봤어요 ㅋㅋㅋ

 

 

 

 

 

 

받자마자 기분 좋게

재료를 한꺼번에 다 넣고 끓이기 !

 

사진에 보이는건 2인분 분량입니다

 

 

 

 

 

 

밀떡이라 금방 부풀어오르고

알아서 국물도 진득해집니다 ㅎㅎ

 

가루스프여서 조금 걱정했는데

물에 잘 풀어지더라구요

 

 

 

 

 

맛은...진짜 딱 제스타일 !

 

쫀득보다는 부드러운 밀떡을

더 좋아하는 저에게 떡은 딱이였고,

 

매운맛은 살짝 매콤한 편이였지만

치즈나 다른걸 넣어먹으면 괜찮아요 ㅎㅎ

 

 

간은 조금 센 편이여서

저는 물을 더 넣거나,

스프를 조금 덜 넣고 끓입니다~

 

벌써 다 먹고 다음 딜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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