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4일] 2일차 ③ 용산사에서 향피우기&점괘보기
임가화원을 보고 다음 목적지인 용산사로 출발했습니다 진짜 가장 시원했던 MRT... 대만에서 에어컨은 사랑입니다 푸중역이랑 같은 지하철라인으로 4정거장만 가면 있는 용산사역 지하철 안에서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서 역에서 나와 음료하나씩 마셨어요 오 근데 레몬 구아바 그린티는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드셔보세요 용산사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만하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밤에 보는게 더 멋있긴 하지만 낮에 봐도 웅장함이 살아있는 용산사 앞쪽에서 친구랑 사진 한장 씩 찍고 외국인분께 부탁해서 둘 사진까지도 찍었어요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하면서 서로 찍어주는 재미있는 경험이였네요 ㅎㅎ 오른쪽에 입구라고 적혀있으니 나오는 문과 헷갈리지 마시길 !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줄서서 향을 받을 수 있어요 1인당 향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