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맛집] '화룡양꼬치' 새로생긴 양꼬치 전문점
집 근처에 새로생긴 양꼬치집 화룡 양꼬치 시내까지 안나가도 양꼬치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가족끼리 방문했어요 원래 다른게 있던 곳인데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이 되면서 양꼬치집이 생겼습니다 ㅎㅎ 다른 양꼬치집과는 살짝 느낌이 달랐던 양꼬치가게 중국식당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였고 모던 펍같은 인테리어더라구요 그리고 한족엔 각종 차 브랜드의 번호판(?)이 붙어있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뭐 일단 새로워서 좋았어요 자리에 앉으니 가져다주신 정수기모양 생수통과 컵 부모님이 이 물통을 보시더니 귀엽다며 좋아하셨어요 ㅋㅋ 가장 먼저 나왔던 반찬 3가지 튀긴 땅콩, 자차이, 양파 이건 어느 양꼬치집을 가던 똑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4명이 갔는데 양이 어떨지 몰라서 양꼬치 2인분과 꿔바로우를 시켰어요 ..